소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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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딩 시즌3 본선 후기...메모/기록하기 2021. 8. 27. 12:36
복학 후 두뇌 재활치료를 해야하는 입장이 직면했다. 그래서 이것 저것 하고 아무거나 성과를 내보자, 막 해보자 생각했다. 뭔가 성과가 있어야 동력이 될 것 같았다. 데이터 분석 같은 쪽을 한번 경험하고 싶었지만... 팀원을 못 모았고...ㅠ 아쉬워하면서 소개딩을 기다렸다. 따로 이런 공모전이나 대회 참가 경험이 많지 않은 나는 그냥 경험해보자 라는 마음에 본선은 생각도 안하고 예선만을 바라봤다. 코테랑은 다르게 뭔가 술술 풀리는 것도 있었다. 머리 나쁜 나는 코테는 아직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보안은 보고 들은게 있어서인지 눈에 보이는 게 좀 있었다. 예선이 끝나자마자 본선을 생각하고 준비했어야 했는데 기대를 안하다보니 본선팀 발표 당일 본선에 올라간 걸 보고 깜짝 놀랐다. 그냥 대회 경험 한 번으로 끝날..